良い点 동결건조로 만든 제품이라 방부제나 첨가제 없이 순수한 성분으로만 이루어진 캡슐이라고 해서 쓴 민감성 지성피부입니다.
특히 히알루론산을 쓰게 되면 피부 안에서부터 땅땅한 여드름이 나는 피부라서 히알루론산이 들어간 제품을 도전한다고 사서 1~2번 쓴 거 말고는 안 쓴 지 2년 넘었습니다.
흡수: 아무래도 히알50%콜라겐50%라서 흡수력이 막 엄청 빠르다!는 아니었습니다만 지성한테도 끈적이지 않을 정도로 흡수력이 괜찮습니다. 안 끈적거립니다.
제형: 아무래도 캡슐로 동결건조를 한 거라서 캡슐을 잘못 뜯으면 뽀개지는 경우가 있습니다. 어차피 토너 혹은 앰플과 함께 쓰면 녹으면서 바로 흡수가 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.
텍스처&발림: 일단 텍스처는 확실히 그냥 본인이 쓰던 토너나 앰플과 비교하면 녹여서 썼을 때 미끌미끌 합니다. 더 광이 나게 발리고, 피부에 올라갔을 때 느껴지는 그 관리한 것 같은 느낌이 인상깊었습니다.
확실히 2주 쓰면 효과를 엄청나게 본다고 하는데 일주일 만에 효과를 봤습니다.
그리고 아까 서론에 말씀을 드린 것처럼 트러블이 나는 피부인데요. 이건 가벼운 뾰루지 정도? 원래 피부에 안 쓰던 성분도 쓰려고 하면 화장품 적응기가 필요하잖아요? 화장품 적응기에 나는 가벼운 뾰루지를 제외하면 훨씬 피부가 좋아졌습니다.
悪い点 가격적인 부분과 실용적인 부분 2가지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.
가격적인 부분은 어쩔 수 없이 매우 비쌉니다. 해외에서 수출이 먼저 된 제품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해외 물가로 가격을 측정한 다음 한국에서 그 가격과 비슷하게 맞추려다보니 비싼 것 같습니다.
또 실용적인 부분은 캡슐을 뜯을 때 살짝 힘듭니다. 힘을 쓰는 건 아니지만 손톱이 없다면 쓰기 불편한 정도이니 참고해주세요.
おすすめ 이 제품은 녹이고 손으로 비비는 게 아니라 그냥 바로 얹어주시고 그 위에서 발라주시는 게 좋아요. 그리고 바로 가지고 계신 아무 크림이나 얹어주세요. 저 같은 경우에는 토너와 믹스해서 바르고 레티놀 앰플 바른 다음 수분크림 아주 얇게 발라주고 갈바닉 합니다. 마무리에 호호바오일 가벼운 제품 소량을 이용해서 손에 최대한 많이 비비고 마무리 해서 유분기 거의 없게 만들어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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